[비정품 Adobe 앱이 곧 차단됩니다]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정품인증 경고창 해결 방법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Adobe 일반 사용 약관을 읽고 수락하세요] 메시지가 떠서 [수락]을 클릭하면 이 프로그램은 비정품이므로 [이 앱은 5일 후에 차단됩니다], [비정품 Adobe 앱이 곧 차단됩니다] 경고창이 뜰 때 해결하는 방법이다.

메시지가 뜨면 사용 약관 안내창에서 [앱 종료]를 눌러서 끄거나 작업 관리자에서 강제 종료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작업 관리자는 Ctrl + Shift + Esc 단축키로 열 수 있다.

원래 작업 관리자에서 Adobe Genuine Software Integrity ServiceAdobe Genuine Software Service를 강제 종료한 뒤 해당 파일을 찾아서 삭제하거나 메모장으로 열어 프로그램 내용을 지우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막힌 것으로 보인다.


찾아본 다른 방법은 해당 경고창이 인터넷 연결로 인해 나타난다는 걸 이용한 것 같다. 어도비 프로그램을 열 때 인터넷을 통해 정품을 확인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아예 연결이 되지 않도록 네트워크 접속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환경을 만들어주면 경고창이 뜨지 않는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윈도우 기준)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Windows Defender 방화벽'에 가서 왼쪽에 있는 '고급 설정'에 들어간다.

'인바운드 규칙'을 클릭한 후 '새 규칙...'을 클릭한다.

만들려는 규칙 종류는 '프로그램' 선택 후 다음.

'다음 프로그램 경로'에 어도비 프로그램의 exe 파일(실행 파일) 경로를 찾아서 입력한다. [찾아보기]를 눌러서 찾아도 되고 직접 복사한 경로를 붙여넣기해도 된다. 후자의 방법을 추천한다.

바로가기 파일에 대고 마우스 우클릭 후 파일 위치 열기를 클릭하면 어도비 파일의 exe 파일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e 파일을 찾았다면 마우스 우클릭 후 경로로 복사를 클릭한다.

복사한 걸 '다음 프로그램 경로'에 붙여넣고 양끝에 있는 큰따옴표(")를 없애준다. 경로를 복사하면 자동으로 붙는 건데 큰따옴표가 있으면 경로에 잘못된 문자가 있다면서 다음으로 안 넘어간다.

작업은 '연결 차단'을 선택한 후 다음.

프로필은 모두 체크된 상태에서 건드리지 말고 다음.

마지막으로 해당 규칙의 이름을 지정해준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찾아서 삭제할 수 있도록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적는다.

같은 방법으로 '아웃바운드 규칙'도 설정해준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해 모두 인바운드 규칙과 아웃바운드 규칙을 추가해주어야 한다.

해보니까 정말로 경고창이 안 나오고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문제가 생길지는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맥 사용자라면 따로 특정 프로그램 네트워크 차단 방법을 찾아서 설정하면 될 것 같다. 얘네도 윈도우처럼 관련 설정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구형 컴퓨터라서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되도록 최신 정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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